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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학원, 책? 이제는 공부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 컨텐츠를 보시는 분들은 아마 최소 1개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시는 것을 선호하시나요? 책과 학원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나요? 저(B양)는 프로그래밍을 즐기지도, 잘하지도 못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가이드라인이 있거나/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그런 제가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분들과 함께 있으면서 적잖은 충격을 1차적으로 받고, 회사에 다니면서 2차 충격을 받았어요. 오늘은 제가 받았던 충격들에 대해서 공유 드리 고자 해요. ”정석대로의 학습 방식을 버려야 한다.” 1. 작은 실행력은 곧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개발에 손이 빠르고 잘하는 분들의 학습방식을 보면, 단기간 내 습득해서 작은 결과물을 빨리 만들어내더라고요. 처음부터..
#02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학점, 자격증 얼마나 필요해요?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저 학점이 많이 낮아요 ㅠㅠ 괜찮을까요? 정보 처리기사도 따야하죠? IT 학원도 다니고는 있고, 알고리즘 문제도 풀고 있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다 하니까... 뭔가 불안해요.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 중에 저런 질문이 나올 때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거라고 머리로 인지하지만 현실적으로 워낙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예전 취준생 시절, 한 강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던 게 기억이 나네요. “대기업 가려면 토익 800, 학점 3.5는 기본입니다..........?” 학점도 좋지 않았고 겨우 3점 초반대를 유지하던 저는 ’나는 기본도 안된 사람인가?’란 생각을 하면서 좌절했던 경험이 있죠. 안심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학점, 자격증, 그리고 공학인증 중요하지..
#01 안보면 후회하는 컴공과 분들 주목! IT 진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컴퓨터공학과면 다 취업 잘 되는 거 아니야? 요즘은 장난 아니라고? 알고리즘만 열심히 풀면 되겠지? 근데 뭘 준비해야 취업할 수 있는 걸까? ㅠㅠ 컴공과를 졸업하여 대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다녀보며 학생 때 봐왔던 시야랑 실제 진로랑 꽤나 다르게 인식되는 점이 많았어요. 실제로 대기업 등의 취업을 희망하는 친구들과 멘토링을 해보기도 하였는데요. 목표로 하는 기업에 따라 준비 방향이 다르지만, 오늘은 직무별로 대략적인 IT 진로를 정리해볼게요! 1. 일반적인 대기업의 IT 관리직군(대기업/대기업 SI)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업마다 사실 조금 다르긴 해요^^제 경우는 대기업 산하 연구소에 있었는데요. 주변에 대기업 친구들이 많다보니 대략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일단, 한국 대기업에서 개발다운 개발을 한다? 만..
[★필독★] 취준생에서 현직자 생생스토리 안녕하세요, Dream IT EDU 운영자 론입니다. 컴퓨터학과를 졸업하고, 이런 저런 IT일을 한지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그간 실무를 하면서 이런 저런 느낀 점들이 많아요.여러분 중 혹시 언젠가 IT Field에서 일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혹은 IT 실무가 궁금했다면앞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게 이 채널에 IT 관련한 내용들을 조금씩 올려서 공유할까 해요. 그에 앞서,컴퓨터공학과 출신 A군(저)과 B양의 Story를 공개드릴까해요. 언젠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이해를 돕기 위해 편한 말투로 써둘게요~. By A군(前 학생외주, 現 대기업) 자칭 앱제조기이자 뼛속까지 개발자. -초년기- 옛날부터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유틸성 프로그램을 써보는 게 취미였음. 예를 들면 지금이야 구글어스가 ..
왜 Flutter 를 사용해야 하는가? 오랫동안 많은 개발자가 해왔던 일은 플랫폼을 이해하고 그 플랫폼에 종속된 언어를 사용해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일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 일까요? 일단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 부터 살펴봅시다. 안드로이드 앱을 구현하기 위해 Android OS 플랫폼을 이해하고, Kotlin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구현합니다. 아이폰 앱을 만들기 위해 iOS 플랫폼을 이해하고, Swift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구현합니다. 매일 보는 웹페이지도, 웹표준 규격과 브라우저별 플랫폼을 이해하고 Javascript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구현됩니다. 똑같은 모양과, 기능을 하는 동일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여태까지는 새로운 플랫폼과,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일을 반복해 왔습니다. 프로그래밍의 초창기 때부터 말입니다...
#02 개발자를 위한 소스코드 기본 Tool 1. Git 열심히 짜놓은 코드관리는 어떻게하시나요? 저는 옛날에는 폴더에 날짜와 설명을 적고 코드를 넣어두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불필요한 코드를 삭제하거나 다른 개발자가 작업한 코드를 합치다가 코드를 날려먹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그래서 작업한 내역을 저장 및 롤백할 수 있고, 합칠수 있고, 온라인에 업로드 할 수 있는 버전 관리 시스템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개발을 혼자 개발하는게 아니라면 협업의 목적으로, 혼자 개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코드관리의 목적으로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툴이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사용법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2. SourceTree 위에 말씀드린 Git 은 CUI 기반의 툴입니다. 검은색 화면에 하얀색 글씨말이죠. 그런데 도스시절도 아니고 굳이 명령어 쳐가면서 버..
#01 Communication 협업 도구는? 팀플 -> 카톡 -> 대화의 주제가 계속 바뀌어간다 -> 스크롤 ... 카톡에서는 같은 멤버들끼리 보통 1개의 방을 써서, 대화 주제가 바뀌면 찾기가 좀 어렵죠. 오늘은 효과적인 Communication 도구에 대해 간단히 알려 드릴게요. 아마 익히 들여보셨을 것 같아요. 1. Jandi 기업용 협업 툴인데, 제가 대학생 때 썼던 툴로 충분히 팀원들끼리 쓰기 좋아요. 같은 팀원끼리 주제별로 나눌 수 있는 점, 파일을 용이하게 올리고 잘 찾을 수 있는 점, Google도구와의 호환성이 장점이예요. 이해하기 쉬워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 Communication을 원활히 하고 싶다, Project가 크지 않고 멤버가 많지 않다면 Jandi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Slack Slack은 주..
#00 프로젝트 할 때 도움될만한 Tool은? 그래서 우리 어디까지 하기로 했지? 이건 진행했나? 아, 맞다. 우리 이거 먼저 끝내기로 하지 않았어? 프로젝트를 하면서 Tool이 없으면 굉장히 혼란스럽게 되죠^^. IT 회사에 가시게 되시면, Jira라는 Tool을 쓰시게 될 텐데요. 예비 IT인으로써, Project를 할 때 도움될만한 유용한 Tool을 알려드릴게요. 학생 분들도 참조해 보세요~! 1. Trello Trello는 쉽게 말해서 Jira의 간략 버전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 Tool을 활용해서 현재 개인 Schedule 관리 뿐 아니라, Project 주제별 보드를 여러 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Project 내 Task를 만들어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Trello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직관적이라는 거예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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