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 카톡 -> 대화의 주제가 계속 바뀌어간다 -> 스크롤 ...
카톡에서는 같은 멤버들끼리 보통 1개의 방을 써서, 대화 주제가 바뀌면 찾기가 좀 어렵죠. 오늘은 효과적인 Communication 도구에 대해 간단히 알려 드릴게요. 아마 익히 들여보셨을 것 같아요.
1. Jandi
기업용 협업 툴인데, 제가 대학생 때 썼던 툴로 충분히 팀원들끼리 쓰기 좋아요. 같은 팀원끼리 주제별로 나눌 수 있는 점, 파일을 용이하게 올리고 잘 찾을 수 있는 점, Google도구와의 호환성이 장점이예요. 이해하기 쉬워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 Communication을 원활히 하고 싶다, Project가 크지 않고 멤버가 많지 않다면 Jandi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Slack
Slack은 주로 국내에서는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하는/해외에서는 굉.장.히 많이 쓰는 tool로, 이거를 반드시 익혀야겠다. 뭐 그럴 필요는 없어요^^. 사실 국내 대기업은 각 개발된 사내 메신저/또는 이메일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죠.
Jandi에 비해서는 기능이 훨씬 많은 편에 속해요. /remind me to read article at 2 p.m every weekday 같은 명령어로 더 풍부한 기능을 쓸 수도 있죠. Project의 범위가 좀 크다면, Slack을 활용해봐도 좋겠네요.
Direct Messages/다양한 주제의 채널 생성 가능/Thread 개념으로 댓글 달기/읽지 않은 message 한번에 보기/ 멘션 기능 등 굉~장히 많은 기능이 있어요! 더더욱 세밀한 Communication이 필요하다면, Slack을 한 번 활용해 보시고, 링크에서 자세한 기능을 살펴보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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